[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 조선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4년연속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조선대(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7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 4년 연속 100% 합격 전통을 이어갔다.
조대 작업치료학과는 전국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작업치료사 국가면허증, 보조공학사·보건교육사 국가자격증,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전공을 연계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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