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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송정역 KTX 지역경제 거점형 투자선도지구 주민공람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다음달 1일까지 광주송정역 주변 ‘광주송정역 KTX 지역경제 거점형 투자선도지구’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시보를 통해 주민공람을 하고 ‘광주송정역(호남선) KTX 지역경제 거점형 투자선도지구’ 지정 승인을 위해 주민과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는다는 계획이다.

제안서 등은 시청 교통정책과와 광산구 도시계획과, 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본부 지역균형발전부 등을 방문해 열람하고, 의견이 있으면 열람 기간 내 서면으로 열람처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광주송정역 KTX 지역경제 거점형 투자선도지구 사업은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공모 사업으로 추진하며, 광주송정역 주변의 체계적인 도시개발과 교통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제안서를 받아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투자선도지구 지정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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