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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유튜브 마케팅’, 통(通)했다…사흘만에 16만뷰 돌파
유명 유튜브 채널 ‘이십세들’과의 마케팅 영상, 3일만에 16만뷰
LG전자, 29일까지 이십세들 유튜브 관련 이벤트 진행…Q51 제공
유튜버 ‘이십세들’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코로나19로 유튜브에 눈을 돌린 LG전자의 온라인 마케팅이 통했다.

LG전자는 최근 유명 유튜브 채널 ‘이십세들’과 함께 선보인 실속형 스마트폰 ‘LG Q51’ 마케팅 영상이 업로드 사흘 만에 조회수 16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이십세들은 지난 21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에 LG Q51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가방 털기’를 주제로 자신들의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 왜 가지고 다니는지 등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LG Q51이 가방 속 내용물 중 하나로 등장했다. 이십세들은 LG Q51을 이십 홈쇼핑 컨셉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LG전자는 영상의 폭발적인 인기에 관련 이벤트를 실시키로 했다. 23일부터 29일까지 해당 영상을 본 뒤 다음 페이스북 댓글을 활용해 퀴즈 정답을 맞추고 친구를 초대하면 된다. 응모한 고객 중 두 명을 추첨해 LG Q51을 각각 1대씩 제공한다.

이십세들도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을 본 시청자가 LG Q51을 가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댓글 가운데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10명에게 LG Q51을 증정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7일에는 LG Q51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LG Q51을 소개하는 동시에 LG Q51 10대를 경품으로 걸고 실시간 퀴즈를 낼 예정이다.

한편 LG Q51은 31만9000원의 가격에 6.5인치 크기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 전·후면 4개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프리미엄 제품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제품이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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