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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수습기자]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경기 오산시 지역구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9시 44분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오산시는 20.9% 개표율로 안 후보가 62.3%의 득표율로 1만4305표를 얻어 1위를 달리는 중이다. 2위는 최윤희 미래통합당 후보로 35.74% 득표율로 8206표를 얻었다.
3위는 이규희 민생당 후보로 1.95%의 표(448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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