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지영 수습기자]경상북도 김천시에 출마한 송언석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 38분 기준 경상북도 김천시는 송언석 통합당 후보가 75.31%(3만 1190표)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배영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20.60%(8534표)를 얻었다.
송언석 후보는 해당 지역구 현역의원으로 당선시 재선의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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