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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홍승희 수습기자]이른바 ‘세월호 망언’으로 논란이 됐던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의 4·15 총선 낙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15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경기 부천시병은 30.4%의 개표율로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6.9%의 득표율로 2만2192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 후보는 35.7%로 1만3923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현재 부천시병 지역구의 3위는 신현자 정의당 후보(6.3%), 4위는 서금순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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