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박지영 수습기자]강원도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에서 이철규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21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출마한 이철규 미래통합당 후보가 2일 강원 태백시 황지동 농협 사거리에서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 |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15분 기준, 해당 지역구에서 이철규 통합당 후보가 53.07%(5만 9929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69%(4만 9334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개표율은 84.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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