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왼쪽)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연합] |
[헤럴드경제=정윤희·김용재 기자] 여야가 오는 20일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첫 번째 공식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원내대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5월 20일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안건에 대해서는 원내 수석 부대표끼리 만나서 협의하는 것이 맞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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