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임직원들이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IITP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석제범 원장과 부서장, 보훈직원 등 40여명이 현충탑 참배와 제7묘역에 안장된 호국영령 7400여 위의 태극기 꽂기와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석제범 원장은 “현충원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1사 1묘역 결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립묘지를 관리하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IITP는 6월 한 달간 호국보훈 홍보영상 전광판 송출 및 현수막 게시, 보훈 홍보물 원내 배치 등 원내 홍보활동도 시행,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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