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전경.[국립과천과학관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휴관 운영 중인 수도권 소재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어린이과학관이 22일부터 문을 다시 연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거리두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일 입장인원을 국립과천과학관 2000명, 국립어린이과학관 400명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주중에는 현장 선착순 입장을 하고, 주말에는 방문 전 과학관 홈페이지 예약접수 후 중앙홀 정문으로만 입장을 하며,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주중, 주말 모두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접수 후 입장을 할 수 있다.
31일 까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추후 유료개관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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