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회사 자금 횡령과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지난달 29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돼 구치소로 재수감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앞에서 지지자들과 정치인들의 도열을 받으며 검찰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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