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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도박 추방’ 공동선언…각계 185인 지지
9월 17일 제13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 온라인 생중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청소년 도박 추방’을 위해 정관학계 인사와 지역민 185인이 한 목소리를 낸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직무대행 공봉석)는 이달 17일 열리는 제13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청소년 도박 추방을 사회에 선언하고 국회에 관련 정책 도입을 촉구하는 공동 선언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공동선언에 동참한 도종환 박정 이달곤 김승원 유정주 의원과 조희연 김석준 도성훈 시도 교육감 등 185인의 지지발언이 영상으로 소개된다. 또 최형두 의원과 청소년 대표 13인이 비대면으로 참여해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나태주 씨가 기념식 중 노래와 격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념식 중 도박중독 예방·치유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2021년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시상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인 ‘도박엔딩’에서 생중계 된다.

전화 1336, 카카오톡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도박 문제를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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