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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테말라 농촌 문해 교육’ 등 3곳, 제32회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수상
‘과테말라 농촌 문해 교육’ [문체부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32회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UNESCO King Sejong Literacy Prize)’ 수상 단체로 ▷과테말라의 ‘무한한 지평선 익실’(농촌에서의 상호작용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인도의 ‘국립개방교육원’(수어 학습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기술기반 장애인 교육),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푸쿠 아동문학재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남아프리카 토착 언어 아동문학 활성화) 등 세 곳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비대면·화상 방식으로 열렸다.

유네스코는 1965년에 9월 8일을 ‘세계 문해의 날’로 정하고, 매년 이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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