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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거리예술축제 14일까지 노들섬 등 서울 도심서 개최
30편 공연·전시 총 215회 무료 제공
접종완료자·음성확인자 대상 사전예약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14일 까지 노들섬을 중심으로 문래, 용산, 서대문 일대 등 오프라인과 랜선 온라인 공간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 공연으로 물든다.

서울거리예술축제 중 황민왕X최인환X허창열X김래영의 거리를 위한 거리_거리정신
서울거리예술축제, 김모든X정규연_거리를 위한 거리_몸의 길목

10일 개막일 부터 폐막일인 14일까지 총 30개 예술단체의 거리예술 공연·전시 30편을 총 215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인다. 오프라인 공연은 접종완료자와 음성확인서 소지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헤럴드경제 인터넷판 11월8일자 ‘콜드플레이 협업 앰비규어스, 서울시민과 국민체조 이벤트’ 참조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16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올해 축제 키워드는 ‘일상’, ‘도시’, ‘이야기’이다.

문래동의 대안예술공간 이포 전시, 노들섬 ‘우리를 위한 거리’ 전시, 창작집단 미아의 ‘프리라이더’, 설치미술인 극작콜렉티브 XX의 ‘서울 코메디’,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공공미술 ‘서울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귀코프로젝트 : 귀코댄스챌린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비보잉 공연을 펼쳤던 엠비 크루(M.B Crew)의 ‘마당-인터렉션’, 젊은연극상 수상자 정진새는 ‘서울 코메디’ 등 전시 공연이 이어진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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