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공]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민텃밭 참여 희망자를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분양 예정인 경기도민텃밭은 개인 666구획(10,990㎡)와 단체 46구획(1523㎡)로 분양면적은 개인 16.5㎡ 내외, 단체는 33.1㎡ 내외다. 텃밭 지역은 용인 흥덕, 화성 동탄, 김포 한강 등 3곳이며 분양료는 무료다.
신청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개인 혹은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만 70세 이상(1952년 12월 31일 이전출생), 취약계층, 텃밭해당시군 주민에게 우선 분양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민텃밭을 통해 도민 및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농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볼거리가 있는 도시농업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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