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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복무' 송민호, 여동생 美결혼식에 장발로 등장…왜?
[송민호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두달 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그룹 위너 송민호가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에 장발 스타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 3월부터 마포구 소재의 공기업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하고 있다. 훈련소는 따로 입소하지 않았다.

소속사 YG는 한 매체에 송민호가 "병무청 심사 결과 기초군사 교육 제외 대상자로 분류됐다"고 했다.

송민호 동생의 결혼식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현역 장병이 해외여행을 가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절차가 까다롭다.

YG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송민호는 정식 절차를 거쳐 출국했다"고 했다.

송민호는 지난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를 통해 위너로 데뷔했으며 솔로로도 활동 중이다.

송민호는 김진우, 이승훈에 이어 위너 멤버 중 세번째로 입대했다. 또 다른 멤버 강승윤은 오는 6월20일 입대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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