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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판 송크란’ S2O 코리아, 아프리카TV가 단독 생중계
[아프리카TV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아프리카TV가 글로벌 워터 EDM 페스티벌 ‘S2O KOREA’를 무료로 단독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오는 8~9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S2O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2023(이하 S2O KOREA)’을 단독으로 전 세계 동시 생중계한다. 생중계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S2O’는 태국의 설날이자 태국 전역에서 약 10일간 펼쳐지는 물 축제 ‘송크란’에서 파생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S2O KOREA’는 약 100만 리터의 물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함께 세계 정상급 EDM 뮤지션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첫 공연엔 4만여명의 관람객들이 과천 서울랜드를 가득 메웠다.

아프리카TV는 EDM DJ와 프로듀서들의 무대를 고화질의 화면과 고음질 사운드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생중계와 더불어 공연 현장을 공개하는 탐방 콘텐츠도 진행한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1인 미디어 진행자)들이 서울랜드를 방문해 공식 방송에서 볼 수 없는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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