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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쭈니형 거쳐 김성주”…불스원샷, 광고모델 ‘확 바꾼’ 이유는? [여車저車]
국민MC 모델로, 불스원샷의 제품 신뢰도 제고
’독일이 독하게, 미국이 미친듯이 검증한’ 콘셉트
불스원샷이 새롭게 선보인 광고 포스터. [불스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의 국민 연료첨가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국민MC 김성주를 내세운 신규 TV C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불스원샷이 공신력 높은 인증기관인 독일 기술검사협회 TUV와 미국 국제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인증을 획득한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신뢰성 높은 광고모델을 차용한 포석이다.

불스원에 따르면 불스원샷은 전세계 6개국에서 129번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을 받았다. 한국 자동차부품연구원, 미국 EPA, 영국 Tickford, ETF, 중국 CRAES, VETC 등 공신력이 높은 공인기관이다. 특히 독일 TUV 인증은 엄격한 국제 표준 시험과 검사를 거쳐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는 제품에 한해 인증서를 부여할 정도로 기준이 높다. 미국에 위치한 인터텍도 세계적인 인증기관으로 세계 최고의 성능과 품질 경쟁력을 증명하는 기관이다.

광고모델로 나선 김성주는 ‘미스·미스터 트롯’, ‘내일은 국민가수’ 등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한 바 있따. 광고에서는 불스원샷의 제품 신뢰도를 소개하는 데 힘쓴다.

전선표 불스원 마케팅 팀장은 “불스원샷은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가의 자동차에 직접 주입하는 제품인 만큼 검증 받은 연료첨가제를 사용하시길 추천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엔진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8년의 역사를 쌓아온 연료첨가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 제거로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며 연비 향상,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출력 향상 등의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연료 주입구에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 3000~5000㎞마다 혹은 계절마다 한 병씩 꼭 사용해 엔진 때를 정기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권장한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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