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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 전담반 가동
인천시는 23일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논의를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F1 그랑프리 유치를 위한 전담 유치단을 구성했다.

인천시는 23일 F1 인천 그랑프리 대회 전담 유치단을 구성하고 ‘2026년 인천 그랑프리’ 개최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일본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스테파노 도미니칼리(Stefano Dominicali) 포뮬라 원 그룹(Formula One Group)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천 개최 의향서를 전달했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2026년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MOU 체결을 위한 검토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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