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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트리 판교’, 30일부터 벨리곰 세상…한정판 굿즈 선보인다
5월 3일부터 30일까지 벨리곰 행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힐튼 계열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오는 30일부터 ‘벨리곰(BELLYGOM)’ 행사를 연다. 벨리곰은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이라는 세계관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누적 구독자 160만명을 보유한 캐릭터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야외 가든과 로비에 각각 3m, 1.8m 대형 사이즈의 벨리곰을 설치했다. 특히 3m 높이의 벨리곰은 호텔의 마스코트‘ 비 해피(BEE HAPPY)’와 만나 꿀벌 친구와 함께 양봉가로 활약하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호텔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도 보인다. 호텔 메인 로비에 놓이는 벨리곰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객실부 담당 호텔리어로 꾸며졌다.

호텔 1층 카페에서는 ‘벨리곰 딸기 에이드’와 ‘벨리곰 바닐라 시나몬 카푸치노’ 등 이벤트 메뉴 2종을 판매한다. 벨리곰 굿즈도 한정판으로 만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샤워 로브를 걸친 벨리곰 키링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객실 패키지 고객에게는 무료다.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데메테르를 방문한 고객들은 ‘벨리곰 인증샷 촬영’과 ‘벨리곰 슬릭백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호텔을 방문한 방문객이 벨리곰과 인증샷을 촬영해 호텔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하는 ‘벨리곰을 찾아라!’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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