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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300명 헌혈운동 동참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전원자력연료(KNF)는 22일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요의 지속적 증가 및 헌혈 인구 부족으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약 300명의 직원들은 사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약물 복용 및 해외방문 여부 등 헌혈 적격 여부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최익수 사장은 “임직원이 뜻을 모아 실천한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이 혈액 수급 위기 해소 및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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