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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 동안 무슨 일이…방시혁 의장, 반쪽된 근황 공개
방시혁 의장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I am WalKing)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몰라 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 의장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만나서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인 석학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 의장은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과 함께 포착된 3주 전 모습과 완전히 달라진,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다.

방 의장이 만난 앤드류 응 교수는 세계 4대 AI 석학으로 꼽히는 인물로, 랜딩 AI와 딥러닝 AI의 창립자이자 구글 브레인 프로젝트의 설립자다. 중국 바이두에서는 머신러닝, 음성인식 검색, 자율주행차 개발 등을 주도하기도 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앤드류 응 교수를 접견해 AI를 통한 경제사회 발전 전망과 스타트업 육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신세계 경영진과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 등도 앤드류 응 교수를 만나 글로벌 AI 협력 관련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방 의장과 앤드류 응 교수가 만난 이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AI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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