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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법대 학생회와 ‘취·창업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회명)가 29일 대학 비전타워 프리덤 광장에서 법과대학 학생회 '림[林]'과 함께 취·창업 페스티벌 '풍림화산[風林火山](부제:기회를 잡아 승리를 거두리라)'을 열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법학과, 경찰행정학과, 행정학과로 구성된 법과대학 학생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퍼스널컬러 진단 등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전공기반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법과대학 학생 맞춤형 1day 특강과 국민취업지원제 소개, 국민연금공단, 가천코코네스쿨, 성남수정경찰서 등의 기관 홍보를 진행하고 진로설계와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법과대학 이서윤 학생회장(22학번)은 “유용한 취·창업 정보를 얻고 취업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유익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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