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이 11월 입주를 앞두고 또다시 공사비 분쟁에 휘말렸다. 이번엔 아파트 주변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시공사들과의 마찰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주변 도로와 조경 등을 담당하는 시공사 세곳은 지난 19일부터 공사중단에 들어갔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주변 풍성로 확장공사와 동남로, 둔촌초등학교 옆 양재대로를 포장하는 동남공영, 기부채납부지인 강동중앙도서관을 지은 중앙건설, 아파트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