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4일 개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39번째 맞는 이번 축제는 '한방의 향기, 예술의 향기 가득한 약령시로 오이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4
일 약령시 개장을 알리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대형 약탕기로 약차인 구기자를 나눠마시는 정성탕 나누기 퍼포먼스, 무료 한방진료, 한방 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 중 여성
3인조 국악밴드 ':릿'공연, 청년 허준 선발대회, 한약재 현장경매, 스탬프 골목투어, 달빛걷기대회 등도 펼쳐진다.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올해도 전통 한의약을 널릴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