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 투시도[자료제공=한국토지신탁]
[헤럴드경제(울산)=김병진 기자]한국토지신탁이 7일 울산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울산 중구 우정동 218-2번지에 들어서는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는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21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70㎡ 66실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이 있으며 여기에 (주)신세계가 우정혁신도시 내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인 '라이프스타일 센터'와도 1km가량 떨어져 있다.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31번 국도 및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울산 도심은 물론 부산·경남권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 태화강대공원 및 울산시민공원, 태화강체육공원, 양사초, 울산중·고, 울산여중, 강남고 등이 근접거리에 위치한다.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는 아파트의 경우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하고 오피스텔도 방3개, 화장실 2개의 아파텔 구조로 설계했다.
견본주택은 삼산사거리 인근 전자랜드 맞은편(울산 남구 삼산동 220-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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