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송군]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17년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공모에 선정 됐다고 7일 밝혔다.
'청송향교, 옛 선인의 향기로움 속에서 인본(人本)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책(冊), 족보(가계家系), 식사예절(밥상머리교육), 다례(심신의 치유) 교육을 내년 4월부터 시행한다.
자세한 사업 문의는 (재)청송문화관광재단(054-874-0101)사업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청송향교는 조선시대 1462년(세종 8년) 청송부사로 부임한 정지아(鄭之雅)가 창건한 향교로 437(1459~1895년)여년 역사를 갖고 있는 역사문화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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