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가 최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도 평생학습중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이 대학은 지난 2011년부터 6년 연속 평생학습중심대학지원사업에 선정, 올해 사업비 2억 천6백만 원도 확보하게 됐다.
영남이공대가 선정된 분야는Ⅰ유형 학위과정이며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들의 선취업후진학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한다.
이택운 평생교육지원단장은 "6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대폭적인 등록금 감면, 사이버강의 실시 등 성인학습자들이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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