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대구점은 '패브릭 리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키티버니포니'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키티버니포니는 온라인에 기반한 브랜드로 독특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우수한 제품력으로 서울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패브릭 브랜드다.
행사장은 대구점 유플렉스 지하 2층 광장에서 진행되며 전 품목 10% 할인 판매해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숄더백 38,000원, 파우치 4,000원, 쿠션 25,000원 등이다.
아울러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만 3천원 상당의 '앙팡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향후에도 온라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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