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 한국어다문화학과는 지난 15일 서울학습관에서 '한국어의 보편성과 특수성'이라는 주제로 한국외국어대 한국어교육과 허용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는 대구사이버대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등재되기도 한 허용 교수는 언어학 분야의 세계적 명문인 영국 런던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최근 태국 대학입시 PAT의 제2외국어 선택과목으로 한국어가 포함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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