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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공대, 제6회 국제산업 IT융합기술 워크숍 개최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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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13일부터 이틀간 6회 국제산업 IT 융합기술 워크숍(WIITC; International Workshop on Industrial IT Convergence)’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천시에 위치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은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스마트디바이스산업협회(회장 장창덕)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및 kit융합기술원, 경상북도와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종자원 등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국내·ICT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연구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

워크숍은
‘ICT융합 산업 육성 전략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션 발표로 이루어졌다.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참여한 발표자들은 세션발표를 통해 ICT 관련 융·복합과 발전방향을 도모하는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다. 또한 50여 편의 논문과 40여 편의 포스터논문도 함께 전시됐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WIITC가 국내·ICT 관련 기술의 국·내외 경향을 파악하고 방향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IoT·ICT산업과 관련된 교류의 장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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