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 형사1팀이 금년도 1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경북청 베스트 형사팀으로 또다시 선정됐다.
이에 경북지방경찰청 이광석 제 2 부장은 1 8 일 김천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베스트 형사팀 인증패 및 표창장을 전수하며 그 간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김천경찰서 형사1팀은 상가 및 주차 차량 털이범 등 절도 피의자 12명 검거 (구속 4 명) 하는 등 주요 강력사건 150 여건을 해결했다.
특히 5대 범죄 검거율 84.6%을 달성, 전년대비 10.6%로 증가하는 등 주요 강력 사건을 신속히 해결하는등 김천의 치안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창록 김천경찰서장은 “사드 배치 찬.반등으로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에서도 경찰 본연의 업무를 완벽히 수행하여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도 일관되고 흔들림 없는 법집행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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