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무총장으로 당의 화합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박명재(오른쪽)의원이 서정우(왼쪽)한국인물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 부터 국정운영부문 최고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박명재 의원실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박명재 의원(새누리당, 포항남ㆍ울릉)은 25일, 한국 인물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이슈메이커가 주관한‘2016 대한민국 최고 인물대상’시상식에서 ‘국정운영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물선정위원회(회장 서정우)에 따르면 " 박명재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사무총장으로 소속 정당의 화합과 혁신을 위한 가교역할에 충실하며 국정운영에 기여하였기에 국정운영부문 최고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얻은 폭넓은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입법 연구활 동에 매진하면서 21세기 새로운 국가운영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또 여당 지도부로서 새누리당이 부자 정당이라는 이미지에서 서민의 어려움을 알고 돕는 정당의 모습으로 변화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공로을 인정받았다.
박명재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올바른 정치, 국민을 섬기는 민생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대한민국 최고인물대상’은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언론·나눔봉사·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내 온 인물들을 선정해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각 부문별 수상자 27명과 최고대상 2명을 선정했다.
최고대상 2인으로 박명재 국회의원과 김충식 창녕군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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