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수)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직원 25명이 참여한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26일 문경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안보현장 견학은 서울 전쟁기념관 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해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국가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명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제고와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보견학 등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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