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춘천방향)휴게소가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용 판매 부스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휴게소 편의점 내 '샵인샵(Shop in shop)'형태인 이 곳에서는 안동간고등어와 안동식혜, 상주곶감 등 지역 특산물 10여종의 품목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안동(춘천방향)휴게소 천경석 소장은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선별해 판매 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