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지역발전위원회는 8일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상공회의소 지역발전위원회는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8일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조만현(동우씨엠㈜ 회장) 지역발전위원장, 이덕록(㈜서보디앤씨 회장), 김한관(㈜한성에프엔씨 대표이사), 박병우((사)대구검단산업공단협의회 이사장), 김주환(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대구시회 회장), 박성진(㈜꿈그린 대표이사) 지역발전위원, 동우씨엠㈜ 및 ㈜서한 봉사단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급식 성금을 전달하고 홀몸노인, 노숙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1천여명에게 급식 봉사를 했다.
조만현 위원장은 "지역발전이 없으면 지역기업의 성장도 없다는 자세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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