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 문화상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 언론사(주간 정진영)는 23일 제37회 솔뫼문화상 시상식을 대학 본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솔뫼문화상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및 지성인으로서의 소양 증진을 위해 지난 1980년 안동대 문학상으로 시작했다고 24일 안동대가 밝혔다.
올해는 총 55명 186편의 작품접수로 시 부문 당선에 최기석(국어교육학과) 외 15명의 학생이 이날 수상했다.
언론사 주간 정진영 교수는 “학업에 바쁜 와중에도 솔뫼문화상이라는 기회를 통해 자신과 주변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시간됐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