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내달1일 국제교류관 대회의장에서 제5회 2016 THAMS 기술나눔 & 지식기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8일 안동대에 따르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적정기술을 주제로 개최 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산업의 공생 발전을 견인하는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들과 과학기술 탐구와 도전을 실천하고, 교육기관과 지자체 산업체 분들과 함께 모여 공학기술 나눔과 지식 확산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진우 변리사가(특허법인 대연 변리사)‘재산권 이해’이라는 주제로 특허 관련,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안동대 공과대학 학생들의 Co-Education 산업체 멘토링 캡스톤 디자인 작품과 201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수상작도 함께 전시한다.
조대제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 지역과 기술을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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