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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곶감 취재열기 후끈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삼백(三白)의 고장 경북상주시는 요즘 발길 닿는 곳마다 감 타래에 둥시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주홍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곶감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취재열기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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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명품 곶감을 취재하기 위한 각종 언론 매체들의 열기가 대단하다.(상주시 제공)


1일 상주시에 따르면 신문사와 방송사 등 언론매체들은 곶감특구지역(외남면 소은리, 흔평리, 남장동)인 곶감생산 임가의 감따기와 감깍기, 곶감건조과정과 전국 유일의 상주곶감공원, 생감 공판장 등 곶감이 익어가는 풍경을 연일 취재하고 있다.

또 곶감 취재와 함께 경천대
, 속리산 문장대 등 상주 주요 관광명소까지 소개돼 일석이조의 홍보효과를 보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본격적으로 곶감이 출하되는 12월 말까지 언론에서 많은 취재가 있을 것이다.”일손이 부족해 연일 곶감 만들기 작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취재에 적극 협조해 준 곶감생산 임가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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