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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의회, 20일까지 군정 주요현안 살펴
제222회 제2차 정례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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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의회가 오는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울릉군 의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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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의회가 지난 1일 제222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0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지난 1일 개최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에 따른 안건 처리와 최수일 울릉군수로부터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을 청취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6년도 제3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5개의 안건에 대한 심도 있고 면밀한 심사가 예정돼 있다.

또 울릉군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을 심의 하고 군정 전반에 걸쳐 주요현안사업과 군민들의 관심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성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를 통해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고 미래 성장의 튼튼한 기반을 다지며 각종 민생 현안 해결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금년도 마지막 회기가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역할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14일까지 각종 안건 심의 등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벌이고, 15일과 16일 군정질문을 실시한다.

20
일 열리는 제6차 본회의를 통해 그동안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각종 안건들을 처리하고 올해 의정할동을 마무리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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