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20만번째 자동차를 등록한 행운의 주인공(왼쪽)에게 박호영(오른쪽)차량등록사업소장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구미시는 5일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가 2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20만 번째 차량을 등록한 봉곡동에 거주하는 K씨(46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구미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5일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는 20만15대로 승용16만1947,승합8120,화물 2만9450, 특수차 498대로 나타났다. 지난해말 총 19만5007대 보다 2.6% 증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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