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대구점이 8일 복합 문화공간인 '아트 라이프 스타일' 매장을 오픈한다.
이 매장은 개성이 독특한 작가 작품과 최근 유행하는 브랜드 상품으로 꾸며진다.
이곳에서는 박진일 가구 디자인 아티스트, 구송이 아트디렉터 겸 사진작가 작품 등 다양한 브랜드 생활소품을 선보인다.
또 예술 작가들이 만든 캔들워머, 조명, 테이블 등 인테리어 소품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아트 라이플 스타일 매장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으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8만원 상당의 선물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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