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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동절기 군민안정, 민생현안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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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연말과 동절기를 맞아 민생현안 대책회의를 열고 행정력을 집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을 강화 하기로 했다.(봉화군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현 국정상황과 동절기에 대비하여 군민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현안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동룡 부군수 주재로 민생현안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겨울철 군민 생활안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비상한 각오로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김 부군 수는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중요한 시기에 국정과 정치권의 혼란상황이 지속돼 안타깝다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아 민생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봉화군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 확대, 사회복지 시설 등에 동절기 안전대책 강화 에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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