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PMOD팀이 수상한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동대 제공)
9일 안동대에 따르면 전자공학과 P.M.O.D.팀은 창작로봇 시연 부문에서 ‘농가의 고령화 현실을 반영한 노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농작물 자동 수확 시스템 및 자동 수확 로봇’ 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자청비(自請妃)’ 라는 작품으로 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창작로봇 시연 부문, 창작로봇 동영상 발표 부문, 캡스톤 디자인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자공학과 관계자는 “지난 한 이음 공모전 2013 대상, 2014 대상, 2015 은상에 이은 이번 수상 은 안동대 전자공학과 학생들의 기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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