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예술 문화상 대상을 받은 정숙희 교수
정교수는 15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30회 예총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경북대표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하철경 회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해 전국 시도에서 뽑힌 30명의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지난 87년 제정된 예총 예술문화상은 국민들의 문화 향유 권 확대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공적을 평가하는 상이다.
안동대에서 무용을 가르치고 있는 정숙희 교수는 예총 안동지회장을 겸직하면서 지역문화발전에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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