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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이담 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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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방변호사회는 19일 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이담(56)법무법인 어울림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

1부회장에는 조영태 변호사, 2부회장에는 이석화 변호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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