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환경운동연합은 22일 '2016년 대구경북 환경뉴스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실지렁이까지 창궐한 식수원 낙동강, 영양댐 건설 막아낸 영양 주민들, 영주댐 준공과 망가지는내성천 생태계, 영덕 주민투표 1주년 한국 탈핵의 길로, 경주 지진 원전보다 안전을 등이다.
또 가습기 살균제 참사, 제2차 대구환경교육종합계획 수립과 조례제정, 무분별한 임도건설 망가지는 비슬산, 사드 배치 계획, 우레탄 트랙 납 검출 후 안전기준치 강화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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