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양군)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12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닭고기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택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권영택 군수는 "AI바이러스는 75℃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모두 사멸하므로 안전한 오리, 닭고기 소비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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