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독도’ 대중적 홍보효과 기대
대한민국 시작의 땅 독도 ,서도에서 바로본 동도 전경(독도사랑 운동 본부 제공)
독도를 널리 알릴 연예인 홍보단(독도사랑 운동 본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는 독도의 아름다음과 가치를 전 국민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한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 단을 발족한다.
19일 운동본부에 따르면 홍보단 구성은 각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과 방송인으로 , 발족식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연예인 홍보단은 개그맨 졸탄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을 비롯해 가수 배기성, 배우 백봉기, 가수 신비,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양희승, 개그맨 최국, 나라사랑홍보가수 화성, 미스코리아 강모라, 모델 장신애, 국악 소리꾼 이밝음, 전현호 사진작가로 구성된 13명이 참여로 발족된다.
이날 발족식에는 독도사랑강연과 홍보단 활동사항 보고, 홍보대사 위촉식 순으로 진행된다.
홍보 단은 올 한해 독도공익광고제작과 독도탐방, 각종 행사 및 기념식에 참여해 독도관련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전 국민에게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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