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
22일 한울원전본부에 따르면 한울 4호기는 지난 21일 오후 5시 17분 발전을 재개했으며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께 100% 출력에 도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 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송·수전설비 개선을 포함한 각종 예방정비와 설비개선을 시행, 원전 안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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